♪♩하모니♬♪, 삼계탕 먹는 초복, 복날 의 유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복중 초복인데요,

삼계탕 드시면서 몸보신 하셨나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오는데 삼복!  "삼복 더위"라는 단어가 이 시점에 사용되는 것은 1년중 유난히 이 시기의 날씨가 덥기 때문입니다. 낮 기온이 33도 이상 치솟는 폭염 현상은 거의 매일 일어나며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열대야 현상도 이 시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후이상변화로 매일 폭염현상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ー°〃)

 

출처-전통문화포털

 

 

초복,중복,말복의 유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1636&docId=5740704&categoryId=63773

초복, 중복, 말복의 유래는?

 

복날 닭을 먹는 이유

 

닭과 인삼이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 넣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 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계탕,백숙등의 복날 음식을 먹게 되면 여름동안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설도 있는데 이는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과 단백직을 이들 보양식을 통해 채우고자 했던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특히 삼계탕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대에 많은 식당들에서 점심 메뉴로 판매하면서 본격적인 복날 음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삼계탕 한그릇으로 

이번 여름 시원하게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