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7월초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울역과 남대문 인근의
열악한 주거환경 밀집 지역을 찾아서울시와 협력해 182세대 수납장 지원을 하였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골목 안 공기는 벌써부터 후덥지근했습니다.
환기와 단열이 취약한 좁은 방 안은 눅눅한 공기가 감돌고,
바깥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한 명이 간신히 몸을 누일 수 있는 크기의 방에는
세월이 묻은 낡은 가구와 옷가지, 생필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이곳 주민은 대부분 중년층 이상이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기후위기로 갈수록 심해지는 더위와 추위에
거주민들의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시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기능도 회복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역 인근 남대문로5가 일대도 재개발 사업지(양동구역 제11·12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주가 힘든 주민들을 위해
먼저 기존 주거지 근처에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거주민을 이주시킨 뒤
재개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2세대 규모의 새 공공임대주택에는 냉난방 설비를 들이고,
단열과 환기 시스템을 강화해 여름 폭염과 겨울 혹한에 대비했습니다.

기후위기 취약가구 주거정착지원
- 이동식 수납장 182세대 -
작은 방에 짐을 쌓아 두면 공기의 흐름이 막혀 더위와 추위가 더 심해집니다.
수납장은 좁은 공간의 생활 동선을 넓혀 주는 ‘공간의 숨통’이기도 합니다.
위러브유는 서울시청과 협력해 이주민들이 새 집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82세대 전체에 ‘맞춤형 수납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주민들의 입주가 보름 남짓 남은 8월 27일부터 사흘간,
공공임대주택 전 세대에 수납장이 설치됐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도 손을 보태며 이주민들의 이주와 정착을 응원했습니다.
수납장 전달식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이 더 커졌다”며
“국제사회 문제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적·정서적·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김중락 이사장-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박종태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장은
“깔끔한 수납공간이 있으니 입주를 앞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가워했습니다.
-김재진 서울시 복지기획관-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피어난 희망이 이웃들의 내일을 환하게 밝히기를 소망합니다.
모든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국제위러브유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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